"(사단)한국 연예예술인 총연합회. 부산연예협회 가수위원회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효 콘서트 열어"

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부산연예협회 가수위원회(위원장 노명호)는 9월 29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하여 4시에 마쳤습니다.

부산예술회관에서 부산거주 독거어르신들과 일반어르신 5백여분을 모시고 효도 콘서트를 열었다.

이날 [효콘서트]는 부산가수위원회에서 20년전부터 노명호위원장이 주관하여 부산의 가수회원들로부터 모금을 통하여 매년 봄, 가을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오면서, 코로나19 이후 2차례 중단되었으나 이번 효도공연을 통하여 어르신들을 모시며 더욱 기쁘게 해드렸다.

특히 지난번까지 의 [효콘서트] 공연은 부산 용두산공원 등 야회 행사로 실시되어 왔으나 공연행사의 더욱 아름다운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부산예술회관 실내 무대에서 실시와 함께 참석한 어르신들께 빵과 음료수, 과일, 기념타올 등 일상의 선물들을 함께 드리며 정성껏 준비하여온 3시간의 즐겁고 흥겨운 공연을 더욱 기쁘게 제공해드렸다. 이날 행사를 앞두고 고르지 못한 일기가 걱정되기도 하였으나 독거어르신들과 일반어르신들의 뜨거우신 관심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으 며, 공연이 끝난 후 어르신들은 노명호위원장과의 만남에서 코로나로 지치고 피로하여진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음을 전하였으며, 노명호위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는 간곡한 당부와 함께 어르신들의 박수를 받기도 하면서, 또 자신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공연하 고 있는 부산 서면지하철역 예술무대의 부산지하철 시민노래자랑 프로에도 관람 부탁드린다는 홍보도 잊지 않으시며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구경도 하시라 는 말씀도 드렸습니다.